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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광선 (可視光線 ;  visable light rays )

   ▶자외선   (紫外線   ;  ultraviolet rays :UV)

   ▶적외선   (赤外線   ;  infrared rays   :IR )


     위 단어의 의미를 확인해 보자.

     ‘가시광선'이라는 말뜻은 쉽게 짐작이 된다. 일기예보에서 자주 듣는 '가시거리' 등에서 '가시'라는 말은 '볼 수 있는'이라는 

  의미라는 것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그런데 '자외선'이나 '적외선'이란 말은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아래 그림(전자기 스펙트럼/ electromagnetic spectrum)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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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을 가시광선이라 부르고 범위는 매우 좁다. 동물들도 인간이 볼수 있는 광선만을 똑같이 본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가 볼 수 있는 광선을 못보거나, 우리가 볼 수 없는 광선을 보는 동물도 많다고 한다. 특히 곤충들이 좀더 그렇다.

   그리고 우리가 빨갛게, 또는 파랗게, 노랗게 보는 색을 동물들도 똑같은 색깔로 보는 것이 아닌 경우도 많다고 한다.


      색깔 스펙트럼에서 빨강에서 보라색까지 우리가 볼 수 있는 범위다. 

   그러면 우리가 볼 수 없지만 빨강보다 파장이 긴 빛을 무어라 할까? 

   거창하게 이름 붙이지 않고 그냥 '빨강 밖에 있는 빛'이라 한다. 그것이 한자로 '적색 밖에 있는 색', 즉 '적외선'이다.

   자외선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이름 붙여졌다. 

   보라색은 한자로 자색이다. 그러므로 자색보다 파장이 짧은 색은 '보라 밖에 있는 빛', 즉 '자외선'이다.

   적외선(infra-red)이나 자외선(ultra-violet: UV)의 영어 명칭도 이와 똑같은 방식이다.



[출처] 7.적외선, 자외선, 그렇게 깊은 뜻이?작성자 대모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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